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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8 이케아 광명점 수유실 사용 후기- 아이도 엄마도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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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임신 개월별 변화 및 특징 5 - 임신 5개월 신체변화 및 주의사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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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아주 즐겨입던 레깅스에요
패턴이 스트라이프라서 구멍나도 티가 안나거든요
그래서 꼬매서 입고 그래도 티가 안났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많이 구멍이나서요ㅠㅠㅠㅠㅠ
과감히 뚝 잘라서 아기 레깅스 바지를 만들라 해요
저번에 스키니진 만드는 방법을 올리지도 않고 사진만 올렸는데 만드는 방법은
요~ 레깅스랑 같으니 참고하세요
요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펼쳐서 앞부분을 시침핀으로 고정시키고 꼬매주세요
그리고 펼쳐서 다리 안쪽에 고정시키고 또 꼬메고
바지모양이 보이시죠???ㅋㅋㅋㅋ
진짜 금방만들수 있어요 미싱을 이용하지 않고
손바느질로 해도 한시간도 안 걸린 답니다.
태교로도 좋을 거 같아요
미리미리 만들어서 우리 아가에게 좋은 선물을ㅋㅋㅋㅋㅋ
이제 뒤집어서 허리부분에 고무줄을 넣고 마무리 지으면 끝!!!!!
우리 지후에게 착용샷이에요^^
레깅스천이라 신축성도 너무 좋고 편해해요
다리를 폈다 구부렸다 활동이 많은 우리 지후에게 딱!!!
우리 신랑은 제가 저 레깅스를 하도 많이 입은걸 봐서 그런지
지후에게 입히니 왜 엄마바지를 입었냐고 해서
한참을 즐거워 했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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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내복 만들다가 남은 천을 이용할거에요
이쁠 필요는 없어요 디자인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아이 키만큼 천 두개를 이용합니다.
반대로 접어서 세로부분을 고정시키고 박아줍니다. 그럼 위아래 뚫리고 1자 모양이 되지요
양쪽을 받쳐야 하니 두개를 만들어요
구멍이 뚫린 부분 쪽을 박고 양쪽을 조금 박았어요
뒤집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어요
제정신이 아니란 거죠 ㅋㅋㅋㅋ
육아에 지치면 제정신이 아닐수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한쪽을 막았으니 이제 솜을 마구마구 넣어주세요
솜은 인터넷 알아보면 엄청 싸요
애기용품에 솜들어가는게 많으니 미리 사주시면 이용할게 많아요
이왕이면 방울솜이 좋아요
저는 생각없이 그냥 솜을 구입해서 여기저기 뭉치네요 ㅜㅜ
솜을 마구마구 넣고 홈질로 나머지 입구쪽을 꼬매고
쭈~~욱 당겨주세요
요건도 사진이 구리네요
쭉욱 땅기면 쪼글쪼글 혹시모르니 꼼꼼히 더 꼬맸어요
나머지 천으로 양 쿠션을 이어주었어요
이쁘게 꼬맬 필요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완성된 모습!!!!!
우리지후가 좋아하네요
요렇게 기대기도 하고
귀여워 죽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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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아주아주 즐겨입었던 여름 스키니진인데요
애기를 낳고나서 골반이 넓어져서요 ㅠㅠㅠ
버리긴 아까워서..... 아기 바지를 만들어 봤네요
싸이즈가 아기꺼라 어른 바지면 충분해요~~
바지통을 아이 다리에 맞게 줄이고 옆 워싱라인을 살렸어요
만드는 방법은 나중에 올릴게요
쎈~쓰있는 분들은 아~ 쉽네 하실텐데 영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시는 분은 no no no~~!!!
위에는 고무줄 넣어서 고무줄 바지에요
아기바지는 길이만 조절하면 오래 입힐수 있으니까 좀 기장을 넉넉히 했어요
접을수도 있고 주름 잡을수도 있고...ㅋㅋㅋ
지후에게 입힌모습 입니다. 지금 내복 위에 입혀서 이상하지만
아주 만족 대 만족입니다.
넉넉히 내년까지 입힐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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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베이비 나비넥타이 점프수트 인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들이 입은 스타일의 옷이에요^^
아무 원단이나 사용가능해요
단 너무 두꺼우면 겨울 스타일이라 여름 점프수트에는 안어울리 겠지요?
너무 얇은 원단는 후들후들 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뭐 적당한 느낌의 원단을 사용하시면 ㅋㅋㅋㅋㅋ 요건 감이지요
쎈쓰있는 분든은 다 아실꺼에요 ㅋㅋㅋㅋㅋ
요정도 크기의 원단만 필요해요
딱맞게 하려면 가로x세로 =10x10쎈티 정도?
저는 대충 짤라서 꼬매고 다시 자를려구요ㅎㅎㅎㅎㅎ
위아래 접고 요렇게 고정 시켜놓습니다.
나비넥타이 만들만큼 박음질로 양쪽을 박습니다.
저는 넉넉하게 원단는 잘랐기에....박음질로 꼬매고 너저분한 곳을 잘랐어요
뒤집은 모습입니다.
꼬깃꼬깃 예쁘게 만들어서 중앙에 꼬맸어요
가운데 부분에 1cm너비의 천을 잘라서 마무리 지었어요
만든김에 친구들이랑 나눌려고 3개나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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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지후가 태어나서 벚꽃놀이는 물건너간줄 알았는데요
우리집 주변에 이런곳이 있다니 너무 좋았네요
바로 아파트 나와서 조금걸으니 벚꽃길이 아주 예뻤어요
걸포 사거리 우리병원 앞쪽으로 신호등만 건너면 벚꽃길이 주욱~~늘어서 있네요^^
바람이 좀 불어서 지후는 같이 찍을수 없었구요
유모차에서 잘자는 지후덕분에 우리부부는 데이트 분위기를 낼수 있었네요
사진 투하~~~!!!
-벚꽃길에서-
-지후가 잘자나 체크하는 지후맘-
-사진에 소질없는 사람이 찍어준 잘생긴 청년-
-활짝웃는 잘생긴 유부남-
-개나리 앞에서-
-디에스엘알로 찍은 쎌카 왕얼굴-
김포에 살면 멀리 여의도갈 필요없이 동네 걸포하천으로 고고~~~!!!
간단히 바람쐬고 산책겸 꽃놀이로 적극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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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쪽으로만 자는 우리 아이 떡실신한 박지후군입니다.
편해서 그쪽으로 자나보다 하고 두고봤더니 뒤통수가 반듯하지 않
더라구요 ㅠ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사두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사두증이란 아기 머리의 뒤통수나 옆면이 편평한 것으로,
대개 한 방향으로 오랫동안 눕혀 놓음으로 인해 머리가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모양인데요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왜 여아보다 남아에게 사두증이 더 많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이유는 없답니다.
대개 남아들이 여아보다 덩치가 더 크기 때문에, 남아들의 머리가 산모의 자궁벽에 의해 좀더 찌그러진다는 가설이 있지만 이는 가설일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두증은 5개월 미만의 아기들에게 흔히 발생한데요
우리지후 2개월 됬는데 어서어서 치료해야 겠어요
신생아의 경우 두개골 뼈가 부드럽고 쉽게 변형될 수 있구요
아기의 부드러운 두개골은 출생 시 산모의 좁은 산도를 쉽게 빠져 나오기 위한 필수 조건이지만,
저는 수술로 지후를 낳았는데 뒤통수가 찌그러졌네요
사두증은 아기에게 특별히 해가 되지는 않는데요.
하지만 아기의 머리가 심하게 기형일 경우에는 나중에 얼굴까지 비대칭이 될 위험이 있고,
자라면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열등감을 가질 수 있을거 같아요
대부분의 경우 아기들의 머리는 저절로 혹은 치료를 통해 만 2세를 전후로 둥근 머리 모양이 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사두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아기가 잘 때, 먹을 때, 누워서 놀 때 아기의 자세를 자주 바꿔주면 머리 모양을 둥글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기의 안전을 위해서는 똑바로 눕혀 재우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두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참고하세요.
• 아기를 눕힐 때 머리의 편평한 면이 아닌 둥근 부분이 아기 침대의 매트리스에 닿도록 해주세요.
• 한쪽 머리를 바닥에 대고 재웠다면, 다음날은 반대쪽 면이 바닥에 닿도록 눕힙니다.
• 아기들은 보통 같은 방향으로 얼굴을 돌려서 자는 것을 좋아하므로 유아용 침대를 사용할 경우 주기적으로 침대를 돌려서 아기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아기가 깨어 있는 동안에는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과 흥미를 끌 만한 물건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위치를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 아기의 목 근육이 발달하면, 아기 배가 바닥에 닿도록 눕히는 연습을 시키세요. 처음에는 1~2분 동안만 놓아두고, 백일쯤 되면 엎드린 자세로 놀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아기가 엎드린 시간은 최소 30분씩 하루에 3회까지 천천히 늘려가는 게 좋습니다.
• 아기가 한 자세로 머리를 두게 되는 유모차나 카시트 사용 시간을 줄이세요.
• 수유할 때 아기의 머리가 항상 같은 방향이 되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생후 4~6개월 무렵이 되면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앉기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기의 두개골에 가해지는 압력이 덜 해지므로 머리가 저절로 둥근 모양이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아기의 머리는 생후 6개월 무렵 둥글게 됩니다.
6개월이 되어도 머리 모양이 동그랗지 않고, 6~8주 동안 아기의 자세를 바꾸는 것도 효과가 없다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담해보세요.
자세로 교정중인 박지후군입니다.
다른 치료방법은 없나요?
짱구베개나 교정하는 매트를 쓰는경우도 있구요
만약 사두증이 저절로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기의 머리 모양을 교정하기 위해 두개골 교정용 헬멧을 착용하는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두개골 교정용 헬멧은 사두증 교정을 위한 치료보조기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아기의 사두증이 심각하거나,
6~9주 동안 자세를 바꿔줬음에도 6개월 이후 사두증이 낫지 않는다면
교정모 분야에 경험이 있는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세요.
교정모를 사용하는 치료법은 생 후 1년 안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래요.
우리지후도 집에서 열심히 교정후 잘 살펴봐야겠어요
우리지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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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물품만 사기로 하고 아이쇼핑에 중점을 두었지요^^
그러다 지후가 배가고파 이용하게 된 수유실입니다.
레스토랑에서 입구 출구에 바로 보이는 비상구 복도에 위치에 있네요
저~~기 젓병 모양이 저~~기에 있다고 알리고 있어요
화장실 가기전에 잘 살피시면 저런 문이 보이지요
잘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게 되는.... 크게 눈에 뛰지 않아요
입구에 들어가면 손씻고 귀저기 가는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칸이 총 4칸이구요 칸칸마다 저리 커텐이 쳐쳐 있어요
아기 화장실은 안에 있구요
수유실 안 칸칸에는 이런 공간으로 구색되어 있어요
지후가 모유를 쪽쪽 먹으면서 보던 벽면에 그림이네요
전체적으로 제가 사용한 수유실의 의견은 불만족이에요
딱히 유모차를 세워둘 공간조차 없구요
의자도 1인용 의자라 아이를 안고 젖을 물리기에 넉넉치 못한 공간이에요
수유 쿠션도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자세잡기에 어려웠구요
간단히 아이를 눕히고 짐 정리 할 공간조차 마련되지 않았네요
엄마들이 수유를 죽치고 앉아서 오래 하지도 않는데
좀 편하게 구색했으면 좋겠어요
수유실이 저뿐만 아니라 여러 맘들이 만족하지 못했는지
옆 건물 프리미엄 아울렛 수유실을 이용한다고 해요^^
이용은 못해 봤지만 왠만한 백화점이나 아울렛은 편한하게 구색해 놓았잖아요
저도 그쪽을 이용할껄 아쉬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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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료는요
핫케이크 가루랑요
계란2개
그리고 제일 중요한 비엔나 쏘세지 ㅋㅋㅋ
저는 치즈가 안에 들어 있는 통통한 비엔나를 선택했어요
반죽을 만들어 주는데 핫케익 가루에 계란을 풀고 물을 넣어 만들어 줍니다.
딱히 계량을 해서 만들기보다 가루를 물에 풀면서 점도가 되다 싶을 정도로 해주세요
제가 핫케익 만드는 점도로 묽게 만들었다가 크게 실패한 적이 있거든요
비엔나에 뭍지도 않고 기름에 넣으면 이상한 모양으로 변해서 원하는 핫도그 모양이 안나왔거든요
그래서 걸쭉하다못해 된 반죽으로 만들어서
왠~간히 비엔나 소세지에 반죽옷이 만들어지도록 해야해용
꼬치에 꽂은 비엔나
동글동글 반죽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기듯이 돌려주면
노릇노릇 해지는 핫도그
저는 기름을 아끼려고 저리 후라이팬을 기울여서 사용했어요
조...큼,,, 찌그러 졌지만 동그래지지요ㅋㅋㅋㅋㅋ
한번 반죽옷을 튀긴다음 다신 또 뭍혀서 또 튀겨요
만들어진 미니 핫도그네요
조금 더 큰 핫도그를 원하시면 반죽옷을 한번더 부탁해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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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엄마의 몸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각 개월별로 신체의 변화 및 그애따른 주의사항
그리고 시기별 검사 항목, 영양관리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로 임신 6개월 20주, 21주, 22주, 23주의
신체 변화 및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자궁의 무게가 1kg이 넘을 만큼 커집니다. 이때문에 체중이 임신 전보다 5~6kg 정도 늘어납니다.
하반신이 쉽게 피로해지고 허리나 등도 자주 아픕니다.
다리가 저리거나 밤에 자다가 발에 쥐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수시로 발이 부어 힘들어 집니다.
아진까지 태동이 없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이시기 역시 체중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1kg 이상 늘어난다면 임신중독증의 가능성이
있음으로 주의 해야 합니다. 체중이 늘고 배가 커지기 때문에 정맥류, 부종, 요통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몸에 편한 옷과 낮은 신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유방도 커지므로 브래지어를 임신부용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점점 커지는 자궁이 장을 압박하면서 변비가 생기기 쉽고 치질에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치료를 해야한다면 이시기가 적당합니다.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5개월 후에도 태동이 없으면 정기검진 이전에라도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조산, 유산, 사산 등을 경험했거나 가족중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등 이상 임신이 의심되는 임신부는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궁 안에 자리 잡은 태아는 임신 7~12주 즈음이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을
임신부가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시기는 임신 20주 전후, 조금 이른 사람은 임신 17주에도
태동을 느낍니다. 태동은 태아가 엄마의 배 속에서 손발을 움직이거나 회전하는 등의
움직임을 이야기 하는게 이때 엄마에게는 나비의 가벼운 날개짓처럼 간지러운 느낌,
즉 미세한 떨림으로 다가옵니다. 임신부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 태동이지만
태아의 움직임에 따라, 임신부의 건강에 따라 개인차는 있습니다.
태동의 상징적 의미는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신호라고 보면 됩니다.
태동은 하루에 몇번 움직일까?
일반적으로는 임신 18~20주부터는 점차 조직화되어 태아가 움직임을 멈추는 휴식기와 활발하게 움직
이는 활동기가 반복되는 주기성을 나타냅니다. 임신 18~20주부터 확실하게 느껴지는 태동이 하루에 3~4번정도 나타나고 임신 주수가 증가할수록 횟수도 늘어납니다. 임신 34~35주에 가장 많이 느끼는데 횟수는 15회 정도 입니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고 노폐물이 쌓일 우려가 많아 신발도 관리해야 합니다. 일단 굽이 높은 신발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굽이 높은 하이힐은 몸의 피로를 극대화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닥이 너무 얇은 신발도 임신부에게 좋지 않습니다. 플랫 슈즈는 땅에 너무 붙어 있어 신발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발바닥이 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기 때문입니다.
임신 후 신발을 고를 때는 통풍이 잘되고 가벼운것, 바닥이 미끄럽지 않으면서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적당한 쿠션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바당이 적당히 푹신한 단화나 마라톤화, 임신부용 운동화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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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엄마의 몸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각 개월별로 신체의 변화 및 그애따른 주의사항
그리고 시기별 검사 항목, 영양관리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로 임신 5개월 16주,17주,18주,19주의
신체 변화 및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엄마는 드디어 임신부 모습입니다. 배가 불러오고 체중이 늘기 시작하며 간혹 유즙이 분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이시기에 처음으로 태통을 느낍니다. 경산부는 초산부 보다 태동을 빨리
느끼는데, 태통을 처음 느낀 날짜를 메모해 두었다가 정기검진 받는 날 담당 의사에게 말하면
출산 예정일이나 태아의 발육 상태를 측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심장과 혈액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어지럼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너무 살이 찌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치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좌욕이나 얼음
찜질로 가려움을 진정시키거나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신 안정기라고는 하지만 몸의 상태가 나쁘다고 느껴지면 가능한 활동을 자제하고
조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잇몸이 붓고 상처가 나기 쉬우므로 치아 건강에 유의합니다.
정기검진시 초음파로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시기에는 초음파로 아기의 심장 이상
이나 뇌수종 , 구순열, 조막손, 척추 파열, 위 협착, 콩팥낭종 같은 증상을 진단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임신중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임신 14~16주부터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빈혈약을 복용합니다.
임신 16~18주가 되면 기형아 검사를 합니다.
기형아 검사 후 의심이 되면 선별적으로 양수 검사나 제대혈액 검사를 추가로 실시합니다.
양수검사를 통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확진 할 수 있고 초음파 검사로는 척추 파열이나 협착 콩팥 낭종
같은 태아의 형태적 이상 여부를 알아낼수 있습니다.
철분제는 임신중 섭취해야 할 영양소 가운데 빼놓을수 없는 영양제 입니다.
철분은 음식 섭취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철분제로 보충을 해주는 것입니다.
임신 후 첫 4개월 동안에는 구역과 구토를 유발할수 있으니 철분제를 먹지 않는것이 좋치만
5개월 부터는 꼭 챙겨 먹도록 해야 합니다. 임신 5개월 부터 분만 전까지는 주소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합니다.
철분제를 복용할때 귤, 레몬 등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 철분제를 먹을때 물대신 오렌지주스를 함께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타닌 성분이 함유된 음료나 식품과 먹지 않습니다.
철분제를 복용하기 전후 1시간 동안은 커피나 녹차, 홍차 등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홍차 등에 포함된 타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우유나 유제품, 달걀, 칼슘제, 제산제도 철분의 흡수율을 떨어트립니다.
잠들기 직전이나 공복에 먹습니다.
철분제는 공복에 먹으면 흡수가 잘됩니다.
철분은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 선분에 의해 흡수를 방햐받기 때문입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철분제를 복용하는 동안 장운동이 억제되어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섬유소를 많이 함유한 채소나 해조류는 물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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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레깅스...매력있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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