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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15.04.02 임신 개월별 변화 및 특징 6 - 임신 6개월 신체변화 및 주의사항 (1)
- 2015.03.29 임신 개월별 변화 및 특징 5 - 임신 5개월 신체변화 및 주의사항 (4)
- 2015.03.27 임신 개월별 변화 및 특징 3 - 임신 3개월 신체변화 및 주의사항
- 2015.03.26 임신 개월별 변화 및 특징 2 - 임신 2개월 신체변화 및 주의사항
- 2015.03.23 임신 개월별 변화 및 특징 1 - 임신 1개월 신체변화 및 주의사항 (4)
- 2015.03.19 임신 출산 육아관련 정부지원정책 2 - 출산 관련 지원 (14)
- 2015.03.18 임신 출산 육아관련 정부지원정책 1 - 임신 관련 지원 (2)
- 2015.03.17 임신계획 2- 부부가 같이 하는 임신전 준비 해야할일 또는 계획 및 검사 (실천사항) (8)
- 2015.03.16 임신계획 1 - 부부가 같이 하는 임신전 준비 해야할일 또는 계획 및 검사 (예방접종)
- 2015.03.13 임산부의 티타임-임신중 먹어도 되는 차 먹으면 안되는 차의 소개 (12)
글
임신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엄마의 몸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각 개월별로 신체의 변화 및 그애따른 주의사항
그리고 시기별 검사 항목, 영양관리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로 임신 6개월 20주, 21주, 22주, 23주의
신체 변화 및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자궁의 무게가 1kg이 넘을 만큼 커집니다. 이때문에 체중이 임신 전보다 5~6kg 정도 늘어납니다.
하반신이 쉽게 피로해지고 허리나 등도 자주 아픕니다.
다리가 저리거나 밤에 자다가 발에 쥐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수시로 발이 부어 힘들어 집니다.
아진까지 태동이 없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이시기 역시 체중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1kg 이상 늘어난다면 임신중독증의 가능성이
있음으로 주의 해야 합니다. 체중이 늘고 배가 커지기 때문에 정맥류, 부종, 요통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몸에 편한 옷과 낮은 신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유방도 커지므로 브래지어를 임신부용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점점 커지는 자궁이 장을 압박하면서 변비가 생기기 쉽고 치질에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치료를 해야한다면 이시기가 적당합니다.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5개월 후에도 태동이 없으면 정기검진 이전에라도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조산, 유산, 사산 등을 경험했거나 가족중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등 이상 임신이 의심되는 임신부는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궁 안에 자리 잡은 태아는 임신 7~12주 즈음이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을
임신부가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시기는 임신 20주 전후, 조금 이른 사람은 임신 17주에도
태동을 느낍니다. 태동은 태아가 엄마의 배 속에서 손발을 움직이거나 회전하는 등의
움직임을 이야기 하는게 이때 엄마에게는 나비의 가벼운 날개짓처럼 간지러운 느낌,
즉 미세한 떨림으로 다가옵니다. 임신부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 태동이지만
태아의 움직임에 따라, 임신부의 건강에 따라 개인차는 있습니다.
태동의 상징적 의미는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신호라고 보면 됩니다.
태동은 하루에 몇번 움직일까?
일반적으로는 임신 18~20주부터는 점차 조직화되어 태아가 움직임을 멈추는 휴식기와 활발하게 움직
이는 활동기가 반복되는 주기성을 나타냅니다. 임신 18~20주부터 확실하게 느껴지는 태동이 하루에 3~4번정도 나타나고 임신 주수가 증가할수록 횟수도 늘어납니다. 임신 34~35주에 가장 많이 느끼는데 횟수는 15회 정도 입니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고 노폐물이 쌓일 우려가 많아 신발도 관리해야 합니다. 일단 굽이 높은 신발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굽이 높은 하이힐은 몸의 피로를 극대화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닥이 너무 얇은 신발도 임신부에게 좋지 않습니다. 플랫 슈즈는 땅에 너무 붙어 있어 신발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발바닥이 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기 때문입니다.
임신 후 신발을 고를 때는 통풍이 잘되고 가벼운것, 바닥이 미끄럽지 않으면서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적당한 쿠션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바당이 적당히 푹신한 단화나 마라톤화, 임신부용 운동화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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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엄마의 몸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각 개월별로 신체의 변화 및 그애따른 주의사항
그리고 시기별 검사 항목, 영양관리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로 임신 5개월 16주,17주,18주,19주의
신체 변화 및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엄마는 드디어 임신부 모습입니다. 배가 불러오고 체중이 늘기 시작하며 간혹 유즙이 분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이시기에 처음으로 태통을 느낍니다. 경산부는 초산부 보다 태동을 빨리
느끼는데, 태통을 처음 느낀 날짜를 메모해 두었다가 정기검진 받는 날 담당 의사에게 말하면
출산 예정일이나 태아의 발육 상태를 측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심장과 혈액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어지럼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너무 살이 찌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치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좌욕이나 얼음
찜질로 가려움을 진정시키거나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신 안정기라고는 하지만 몸의 상태가 나쁘다고 느껴지면 가능한 활동을 자제하고
조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잇몸이 붓고 상처가 나기 쉬우므로 치아 건강에 유의합니다.
정기검진시 초음파로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시기에는 초음파로 아기의 심장 이상
이나 뇌수종 , 구순열, 조막손, 척추 파열, 위 협착, 콩팥낭종 같은 증상을 진단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임신중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임신 14~16주부터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빈혈약을 복용합니다.
임신 16~18주가 되면 기형아 검사를 합니다.
기형아 검사 후 의심이 되면 선별적으로 양수 검사나 제대혈액 검사를 추가로 실시합니다.
양수검사를 통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확진 할 수 있고 초음파 검사로는 척추 파열이나 협착 콩팥 낭종
같은 태아의 형태적 이상 여부를 알아낼수 있습니다.
철분제는 임신중 섭취해야 할 영양소 가운데 빼놓을수 없는 영양제 입니다.
철분은 음식 섭취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철분제로 보충을 해주는 것입니다.
임신 후 첫 4개월 동안에는 구역과 구토를 유발할수 있으니 철분제를 먹지 않는것이 좋치만
5개월 부터는 꼭 챙겨 먹도록 해야 합니다. 임신 5개월 부터 분만 전까지는 주소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합니다.
철분제를 복용할때 귤, 레몬 등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 철분제를 먹을때 물대신 오렌지주스를 함께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타닌 성분이 함유된 음료나 식품과 먹지 않습니다.
철분제를 복용하기 전후 1시간 동안은 커피나 녹차, 홍차 등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홍차 등에 포함된 타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우유나 유제품, 달걀, 칼슘제, 제산제도 철분의 흡수율을 떨어트립니다.
잠들기 직전이나 공복에 먹습니다.
철분제는 공복에 먹으면 흡수가 잘됩니다.
철분은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 선분에 의해 흡수를 방햐받기 때문입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철분제를 복용하는 동안 장운동이 억제되어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섬유소를 많이 함유한 채소나 해조류는 물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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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신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엄마의 몸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각 개월별로 신체의 변화 및 그애따른 주의사항
그리고 시기별 검사 항목, 영양관리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세번째로 임신 3개월 8주,9주,10주,11주의
신체 변화 및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임신 3개월이 되어도 여전히 고온기를 유지합니다. 유방이 단단하게 부풀고 간혹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는데 이는 호르몬의 영향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덧이 가장 심한 시기지만 11주 부터는
서서히 사라집니다. 어른 주먹 크기만큼 커진 자궁이 방광과 직장을 압박해 변비나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기 쉽습니다. 또한 이유 없이 눈물이 나거나 짜증이 나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해집니다.
유산하기 쉬운 때이므로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과격한 운동이나 무리한 움직임,
성생활은 피해야 합니다. 계단을 성급하게 오르내리거나 무거운 짐을 무리하게 들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혼자 내리는 일 등도 피해야 합니다.
분비물이 증가해 불결해 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출혈이 있거나 하복부가 땅기고
복통이 일어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우울증 증상이 있을땐 힘들다 고통스럽다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임신을 했구나,, 이젠
엄마가 되었구나.. 배속에 아기가 잘 자라고 있구나,, 라고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행복한 상상을 반복하여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로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태아의 길이를 측정하면 수정된 날짜를
계산할수 있어 출산 예정일을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의사는 태아의 심장음을 들으며 심장박동
수나 리듬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때부터는 월 1회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태반에서 임신 유지를 위해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 집니다.
이 호르몬으로 인해 임신부들은 위산 분기가 저하돼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이
나타나며 변비가 쉽게 생기게 됩니다. 또한 호르몬으로 인해 대장의 운동이 약해지는 것도 변비를
유발하는 원인. 더구나 임신 초기엔 입덧 때문에 음식을 충분히 먹을수 없게 되고 이로 인해 변의 양이
줄어 변비가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아직은 바깥 활동에 조심해야 할때라 운동량이 줄어드는 것도
원인중에 하나 입니다. 임신 4개월 후 부터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 잠시 변비가 호전되기도 하지만
태아가 점점 커지면서 자궁이 대장과 항문을 압박해 변기가 심해 집니다.
임신 초기의 임신부는 대부분 잠을 자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쉽게 피로감을 느낍니다.
임신 초기에 자궁으로 가는 혈액량이 늘어나면 심장에서 내뿜는 혈액량도 늘어나고 심장박동수도
전보다 많아 집니다. 심장이 평소보다 일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임신하면 더 피곤하다고 느낍니다.
또한 임신호르몬 자체에 의한 나른함과 영양 섭취의 부족도 원인입니다.
임신 4~5개월이 되면 식욕이 늘고 적응하면서 저절로 좋아집니다.
피곤하면 일단 마음을 편히 갖고, 푹 쉬는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10시간 동안 잠을 자서 피곤이
풀리면 그렇게 한다. 공원에 나가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몸을 적당히 움직이는 것이 오히려
피로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도 피로감을 없애줍니다.
이상으로 임신 4개월 8주,9주,10주,11주에 대한 주의할점과 정보들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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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엄마의 몸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각 개월별로 신체의 변화 및 그애따른 주의사항
그리고 시기별 검사 항목, 영양관리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임신 2개월의 신체 변화 및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임신 2개월이 되면 몸살감기에 걸린 것처럼 온몸이 나른하고 기초체온의 고온기가 계속되며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 집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한기를 느끼기도 하고 입덧, 구토,
가슴 쓰림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가 하면 우울하거나 짜증이 나는등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체중의 변화는 없지만 입덧이 심해 잘 먹지 못하면 오히려 줄기도 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각 기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기형아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이나 엑스레이 촬영은 물론이고 술, 담배 같은 것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과로, 운동, 여행, 심한 성생활은 피하고 장시간 차를 타는것도
좋치 않습니다. 체온이 갑자기 내ㅕ가거나 출혈, 하복부 통증이 있을때는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병원을 선택해 체중과 혈압을 재고 소변검사, 혈액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받습니다. 임신 전 풍진 항체 검사를 받지 않았으면 받도록 합니다.
임신부가 풍진에 걸릴 경우 출생후 4주인에 아기가 사망할 확률이 높고
선천성 기형이 될 가능성이 80%에 이릅니다.
임신중에는 풍진 백신 접종이 불가능 합니다.
임신부의 70~8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입덧, 보통 임신 4~5주차 부터
시작해 12~16주 까지 진행되고 대부분 14주 전후로 서서히 증상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말기까지 증상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입덧을 전혀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입덧을 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아를 보호하는 생리현상이면서
태반이 잘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로 보고있습니다.
임신 초기 3개월 동안은 태아의 발달과정중 중요한 시기인데 신체 발달 수준에 비해
태반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외부 물질을 걸러내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물질이나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입덧을 통해
먹는 것을 주의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입덧 외에도 임신중 느끼는 다양한 불편함은
상당부분 정신적인 부분과도 상관이 있어 임신부의 심리 상태에 따라 입덧하는
정도와 극복하는데도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매실
신맛이 강해 입맛을 돋워주고, 입덧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매실의 효소가
소화기관의 원활한 행동을 도와 입덧으로 인한 구역, 구토와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방울 토마토
냉장고에 차게 두고 간식으로 꾸준히 챙겨 먹으면 공복감을 해소할수 있습니다.
구토로 인해 부담이 갔을 식도나 위 , 즉 위염과 위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모과, 유자, 레몬, 포도, 귤
새콤달코만 성분이 더부룩한 속을 가라 않히는데 효과적 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입덧으로 지친 몸에 생기를 되찾을수 있습니다. 유자는 방향성 건위효과가 있어 소화불량,
구역질이 심할때 좋으며, 포도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D가 많아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효과 적 입니다.
생강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기운 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생각의 구성요소인 소화효소 디아스티아제는 구토, 설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생강을 이용한 음식은 입덧하는 임신부에게 좋습니다.
입덧하는 임신부가 가장 괴로운 순간은 자극적인 향이나 음식 냄새를 맡았을 때 입니다.
평소에 구수하게 생각했던 밥을 지을때 나는 냄새나 장 끓이는 앰새는 물론 냉장고 속 냄새,
김치냄새 등도 예외 없습니다. 특히 속이 메스껍고 더부룩한 상태에서 먹는 기름진 음식은
소화가 잘 안될 뿐만 아니라, 입덧을 부추길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습니다.
생선이나 젓갈 같은 비릿한 향이 나는 음식 역시 입덧 시기에는 더 예민하게 느껴지므로
멀리 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음식은 비릿하게 느껴질수 있어 입덧을 할때는 차거나
따뜻한 음식이 입덧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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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엄마의 몸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각 개월별로 신체의 변화 및 그애따른 주의사항
그리고 시기별 검사 항목, 영양관리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임신 1개월의 신체 변화 및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임신 첫 달은 뚜렷한 신체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모른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계획임신이 아닐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일단 임신이 확인되면 안정을 취하고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임신 첫 달에는 임신 사실을 되도록 빨리 확인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그래야 임신 초기에 감기약이나 술을 먹는 등의 실수나 위험을 피할수 있습니다.
월경 예정일이 늦어지면 서둘러서 임신여부를 확인하고 임신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함부로 약을 먹거나 엑스레이 촬영을 하면 안됩니다.
장거리 여행과 같은 무리한 활동은 좋지 않고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생리 예정일이 일주일 이상 늦어지고 있다면 임신진단 시약으로 테스트를 하거나
임신 사실을 확인 하여야 합니다.
자세한건 임신확인 방법 포스팅을 클릭 참조하세요
임신을 확인 했다면 가장 궁금한 출산 예정일을 계산해 봐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임신 기간은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경우를 기준으로 했을때 최종 월경 시작일로부터
약 280일, 40주 정도 입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의 달에서 3을 빼거나 뺄수 없을때는
9를 더하고 마지막 생리가 시작된 날짜에 7을 더하여 출산 예정일을 계산합니다.
예)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 2월4일인 경우 출산 예정일은 11월(2+9) 11일(4+7)이 출산예정일이 됩니다.
하지만 예정일에 출산하는 경우는 드물며 출산 예정일을 기준으로 앞뒤 3주는 정상 분만으로 봅니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지 않은 경우엔 출산 예정일을 임신 초기 초음파 검사에 의해 임신주수를
계산하거나 기초체온 곡선을 통해 산출해 낼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머리끝에서 엉덩이 까지의 길이를 측정해 수정된 날짜를 예측하는 것이며
다른 방법에 비해 비교적 정확하게 예정일을 계산할수 있습니다.
기초체온을 통한 산출법은 평소 기초체온 곡선을 체크해 두었을 경우 산출이 가능합니다.
임신을 하면 기초체온이 오르는데 임신이 되면 배란기 뿐만이 아니라 배란 후에도 고온기가
계속 됩니다. 기초체온이 저온을 나타내는 기간 중 마지막 날을 배란일로 생각하고 38주를
더해서 출산 예정일을 계산합니다.
기초체온 곡선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 임신 1개월 신체변화 및 주의사항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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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임신 출산 육아에 관련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에 대해 살펴 봅니다.
임신전부터 출산, 육아까지 꼼꼼하게 찾아보면 가정경제의 부담을 줄여줄수 있는 다양한 정부의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지원 정책들이 있습니다.
아는만큼 받을수 있는 지원정책 잘 찾아서 받아보길 바랍니다.
오늘은 두번째로 출산관련 정부지원 청책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지원 관련 정부지원 정책
출산장려금 지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아기가 태어나면 축하금을 지원 합니다.
그러나 각 지자체의 형편과 특성에 따라 거주기간이 6개월~1년인 경우나 첫 자녀인 경우는
받지 못할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여 신청하여야 합니다.
의료기관 외 출산시 출산비 지원
병.의원, 조산원이 아닌 곳에서 출산한 경우에도 출산비가 지급됩니다.
출산일로부터 3년 이나에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구비서류 (요양비 지급 청구서,
의료기간 이외의 장소에서 출산한 사실을 증명하는 출산확인서, 신분증 사본)를 제출하면
출산비 25만원을 지급합니다.
출산 전후 휴가/급여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산 전후 90일간
산전후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출산후 휴가는 최소 45일 이상 확보 되어야 하고
90일을 연속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출산 전 휴가 기간을 분할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휴가중 급여는 휴가 개시일의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지급하며
우선지원대상기업은 90일간 최대 405만원, 대기업은 30일간 최대 월 135만원씩
고용보험에서 지원합니다.
유산 사산 휴가/ 급여
원칙적으로 자연유산인 경우 지원합니다. 임신 기간에 따라 11주 이내인 경우 유산.사산일로부터
5일, 12주~15주는 10일, 16주~21주는 30일, 22~27주는 60일, 28주 이상인 경우는 90일까지
가능합니다. 휴가 중 급여는 우선지원대상기업은 90일간 최대 405만원, 대기업은 30일간 최대
월 135만원씩 고용보험에서 지원합니다.
배우자 출산 휴가
배우자가 출산한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산일로부터 3일간 휴가(유급)를 청구할수 있습니다.
필요시 5일(2일은 무급)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배우자가 출산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업주에게 청구하면 됩니다.
산모. 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전국 가구 원평균소득 50%이하 출산 가정에 한해 1일 8시간, 2주 12일 벙위 내에
가정방문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다르므로 주소지 보건소 담당자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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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임신 출산 육아에 관련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에 대해 살펴 봅니다.
임신전부터 출산, 육아까지 꼼꼼하게 찾아보면 가정경제의 부담을 줄여줄수 있는 다양한 정부의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지원 정책들이 있습니다.
아는만큼 받을수 있는 지원정책 잘 찾아서 받아보길 바랍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임신관련 정부지원 청책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지원 관련 정부지원 정책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건강보험 가입자중 병원에서 발급하는 임신확인서로 임신서로 임신이 확인된 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신 기간동안 임신과 추산에 관련된 진료에 드는 비용 50만원씩 지원합니다.
다태아 임산부는 20만원 추가 지원되며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건강보험공단지사 , 우체국, KB국민은행,
신한은행에 제출 및 신청하면 고운맘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1일 한도 제한은 없습니다.
-고운맘 카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난임 시술을 필요로 하는 의사 진단서 제출자로 법적 혼인 상태에 있는 부부로써 접수일 현재 여성의
연령이 만 44이하인 자는 시술비를 지원 받을수 있습니다.
저국 가구 평균소등 150%이하인 난임 부부에게는 체외 수정 시술비를 1회당 18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300만원)
을 3회까지 지원하며, 인공수정 시술비는 회당 50만원 범위내에서 3회까지 지원합니다.
맞벌이 난임부부의 경우 낮은 배우자 소득은 50%만 합산 하는점 참고하세요
-인공수정-
엽산제 지원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에게 임신일로부터 3개월까지 엽산제를 지원합니다.
신청방법은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엽산제-
철분제 지원
보건소에 등록된 5개월(20주) 이상의 임신부에게는 분만 전까지 철분제를 지원합니다.
-철분제-
청소년 임산부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만 18세 이하 청소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출산진료비를 120만원 이내에서 지원합니다.
우리은행 사이트에서 신청 접수 후 증빙서류(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를 우편 발송하면
맘편한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맘편한카드-
한국 마더세이프 전문 센터 운영
임신 중 감기약, 피임약 등 안전한 약물 사용에 대한 온.오프라인 무료 삼당을 제공합니다.
모유수유부가 부득이하게 급.만성질환으로 약물 등에 노출되는 경우 위험 및 안정성에 대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 WWW.MOTHERSAFE.OR.KR
-마더세이프 홈페이지 화면-
보건소 임신 전 건강검진 및 산전 검사 이용
보건소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전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풍진항테검사, 성병 검사, 에이즈 검사, 소변 검사, 혈액 검사 등이 있으며
이용 방법은 관할 보건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임신부터 태아의 건강관리와 관련해 다양한 산전 검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임신 진단을 비롯해 임신 시기별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초음파 검사 풍진 간염 빈형검사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 을 무료로 또는 저렴하게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출산 교실 및 용품 지원
아기 용품 만들기 산후우울증 극복하기, 성공정인 모유수유 방법, 순산 체조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임신, 출산 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단 보건소 출산교실은 20~40명의 소수로 진행되고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푸짐한 출산 선물을 증정
하는 곳도 있다. 수유쿠션이나 기줘기 육아 책 태교 및 아기 두뇌개발CD 라마즈 체조 비디오 영상등을
대여하는 곳도 있으니 보건소 홈페이지나 전화로 알아봐야 합니다.
-출산교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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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계획 하는 임신
임신은 행복한 일이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 심적으로도 큰 부담을 감당해야 하는 일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부부가 계획 해야 하는 것 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임신중인 코리 언니-
임신을 미리 계획 해야 하는 이유
임신을 계획하면서 미리 병원을 찾으면 조기에 건강한 아이를 임신할 가능 성이 높이 집니다.
임신을 하는 임신부는 태아에게 영향을 줄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미리 알고 제거 할수 있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출산에 대한 자신을 키울수 있습니다.
계획을 통한 임신은 자연스럽게 육아로 연결되고 다음 임신도 준비하게 됩니다.
부부가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남편은 배려와 관심이 많아 지게 됩니다.
흡연과 음주를 줄이게 되고 경제적으로 안정될수 있도록 직장 일에 더 성실히 임하는 등
육아에 대한 책임감을 더 느끼며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통한 임신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두번째로 임신전에 실천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임신계획시 해야하는 실천 및 권장 사항
- 남자 여자 모두 술 담배는 절대 no no!!
임신 전부터 난자와 정자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입니다.
알콜은 태아에게 지적장애, 뇌어 신경계의 손상, 발육 부진등 부작용을
일으키며 담배는 선천성 심장기형, 구순열, 제대 탈장 등의 기형을 증가시키고
저체중아, 조산의 원이이 되기 때문입니다.
-술-
- 1개월 전 풍진과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예방 접종!!
임신 시도 최소한 1개월 전에는 풍진과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또한 임신 후에 이상이 발견되면 치료가 힘들어 지므로 임신이 가능한 몸 상태인지
알아보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과 치료도 필수 입니다!!
-예방접종-
- 체지방을 조절하자
체지방이 25%일때 임신 활률이 높아집니다.
비만, 저체중은 임신이 어려울 뿐더라 출산 시에도 난산이될 위험이 큽니다.
그러므로 최소 임신 6개월 전부터 올바른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체중조절-
- 임신은 6개월에서 1년을 계획 하자
임신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을 계획 하여야 합니다. 주의 사항을 모두 준수하기 위해선
기간을 오래 잡는 것이 좋습니다. 풍진은 예방접종하고 나서 몇달 뒤 항체가 생길 수도 있고
체중을 줄이거나 늘여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계획-
- 배란일을 체크 한다
생리 예정일로부터 14일 전을 배란일로 봅니다. 배란이 일어나면 난자는 생존시간 24시간
정자는 3일이므로 배란일 전후 일주일 정도가 임신하기 위한 가임기 입니다.
평소 자신의 생리 날짜를 체크해두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수정-
- 엽산을 섭취한다
남녀모두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는 무뇌아, 척추 갈림증, 뇌류, 척추 협착 같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엽산은 비타민의 B의 일종으로 녹색 채소와, 콩, 팥
, 통밀, 오렌지 주스, 동물의 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만으로는 섭취가 부족해 보통 하루에 400mg의 엽산 복용을 권장 합니다.
-엽산-
- 건강한 정자 만들기
임신 계획이 잡히면 보통 3달 이전부터 건강한 정자 만들기에 돌입해야 합니다.
남성의 몸에서 정자가 수정력을 갖추기까지 성숙하려면 보통 3개월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남성도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이 필요한데 지나치게 무리한 운동은 역효과를 가져올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정자-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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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계획 하는 임신
임신은 행복한 일이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 심적으로도 큰 부담을 감당해야 하는 일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부부가 계획 해야 하는 것 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임신중인 코리 언니-
임신을 미리 계획 해야 하는 이유
임신을 계획하면서 미리 병원을 찾으면 조기에 건강한 아이를 임신할 가능 성이 높이 집니다.
임신을 하는 임신부는 태아에게 영향을 줄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미리 알고 제거 할수 있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출산에 대한 자신을 키울수 있습니다.
계획을 통한 임신은 자연스럽게 육아로 연결되고 다음 임신도 준비하게 됩니다.
부부가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남편은 배려와 관심이 많아 지게 됩니다.
흡연과 음주를 줄이게 되고 경제적으로 안정될수 있도록 직장 일에 더 성실히 임하는 등
육아에 대한 책임감을 더 느끼며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통한 임신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임신전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예방접종-
임신전 필요한 예방접종
- 자궁경부암
성 접촉에 인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가 출산한 아기는
재발성 호흡기 유두종에 걸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HPV 백신으로 3회(0,2,6개월 접종)에 걸쳐
예방접종합니다. 임신중에는 예방접종을 권하지 않아서 만약 예방 접종하는 사이에 임신한 경우에는
출산 후에 이어서 접종 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 발생 부위-
- 홍역, 볼거리, 풍진
임신부가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선천적 기형을 일이킬수 있으므로 임신전에 풍진 항체 검사
를 받아야 하고 항체가 없는경우는 예방 접종을 하여야 하며 예방접종하 1개월 간은 절대적으로 피임을 통해
임신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홍역, 볼거리, 풍진, 면역 세가지가 결합된 MMR 백신으로 합니다.
-풍진-
- A형 간염
40대 이하의 산모에게는 대부분 항체가 없음으로 6개월 간격으로 두번 예방 접종 하여야 합니다.
-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되며 우리나라에는 B형간염 보균자가 많아서
임신 전에는 체 여부를 검사하고 최소 임신 6개월 전에 예방접종(0,1,6개월 3회 접종)을 통해
예방 햐여야 합니다.
-B형간염-
- 파상풍, 티프테이라, 백일해
임신 중 파상풍에 걸리면 태아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위 티댑이라고 불리는 백신으로
예방접종으로 파상풍, 디프테이라, 백일해의 예방을 할수 있습니다.
2013년 1월부터 미국 질병관리예방 자문회는 임신부들의 면역력과는 별개로 임신을 한 모든 여성들에게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의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임신 27~36주 사이에 티댑 예방접종을 받으면 모성보호를 제공하여 최대치의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백일해 감염 경로-
- 수두
임신중 수두를 앓으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 수두에 걸려 태아가 감염되면
태아가 사망할수 있음으로 임신 전 4~8주 간격을 두고 2회 접종을 통해 예방 햐여야 합니다. 수두 백신은
임신 중에는 맞으면 안되고 예방접종후 1개월 이내에는 피임을 통해 임신을 하면 안됩니다.
-수두-
- 인플루엔자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며 감기와 같은 질환으로 생각하이 쉽지만 다릅니다.
임산부는 합병증 위험성이 더 높아 10월에서 5월까지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임신을 예정한다면 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임신 전,임신 후 모두 접종이 가능 합니다.
-인플루엔자-
이상으로 임신전 준비할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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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산부의 티타임 바로 차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임산부의 티타임
다도 태교란 말도 있듯히 태교를 위해 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태교를 위한 티타임은 쾌적하고 소음이 없고 자연의 소리나 물소리등 잔잔한 소리가
나서 임산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소가 좋습니다.
임산부가 일정시간동안 티타임을 갖으면 태아에게 안정을 취할수 있는 하루중의 습관을 형성하기 때문에
임산부와 뱃속에 아기에게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단 차를 선택할때에는 임신기간동안 마셔도 문제가 없는 차인지 알고 마셔야 겠습니다.
임신중 마셔되 되는 차
1. 결명자
2. 둥글레차
3. 구기자차
4. 대추계피차
5. 국화차
6. 복분자차
7. 쌍화차 및 십전대보탕 (임신부의 체질에 따라 영향을 미칠수 있음)
임신중 주의가 필요한 차
허브차
허브차는 스테이로이드 성분을 함유해 임산부는 매일 마시지 않아야 하며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캐머마일과 로즈는 임신 초기에 피해야 하는 허브 입니다. 장기간 섭취시 역시
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캐머마일은 자궁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어서 출산 후 꾸준히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시나몬이나 로즈우드 재스민 등도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 불안 강장 정화 작용
비뇨기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되는 제라늄 역시 임신중에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커피와 녹차는 어떨까요?
임산부는 커피와 녹차같은 카페인 함유 차를 절대 마시면 안될까요?
전문가들은 카페인이 주요 작용인 각성 작용은 태아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커피를 자제하라고 합니다.
임신중 호르몬과 입덧으로 깔끔한 커피 맛을 찾는 임산부가 많은데
'참느라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하루에 한잔 정도 섭취하는 것은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임신부가 커피를 얼마만큼 섭취해도 되는지 기준이 모호하고 의견만 분분해서
가능하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정 마시고 싶을때 가끔 한잔 정도는 괜찮습니다. 한달에 한번 많게는 일주일에
하루를 커피 마시는 날로 정해서
먹는 것이 마시는 것에대한 부담 및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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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2015.03.13 02: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네요.
저는 티는 잘 안마시지만 커피 매니아라서 하루에 두 세잔을 마시는데 임신중엔 입덧 때문에 커피가 하나도 안땡겼어요.
입덧외엔 다른건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
다른 글에 아기랑 코리님 봤는데 미인이시고 아기도 예뻐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
봉리브르 2015.03.13 11:13 신고 ADDR EDIT/DEL REPLY
허브차는 주의해야 하는군요.
제 아내에게도 주의하라고 말해 둬야겠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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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정보 2015.03.13 15:24 신고 ADDR EDIT/DEL REPLY
몸에 좋은 차인 줄 알았는데..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차가 있고
주의해야 하는 차가 있었네요..
유용한 정보 잘 알아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체중이 느는 시기이기 때문에 각별히 더 조심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