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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인형 두번째 - 얼룩덜룩 땡땡이 아저씨 ㅋㅋㅋㅋ 이름이 길죠??? 뭐라고 이름지을까 한참을 고민했답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이제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요건 뒤집어서 다리부분 만들기에요 귀부분은 다른색 그래야 얼룩덜룩 흐흐흐흐흐 전 밋밋한건 시져용~
이제 솜을 넣고 이어주세요 단 귀는 솜을 넣지않고 돌돌 말아 붙여도 빳빳하게 잘 서네요 흐흐흐흐 꽁지부분에 저 하양이 꼬리를 붙여주면 감쪽같은 바느질 어느 귀수집 솜씨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눈코를 만들어주고 손과 발에도 나누어 줬네요 헤헤^^ 우리코리도 깜짝등장이에요 저번도 그렇고 이번에도 코리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네요 코리는 양말을 너무 좋아해서요 막 가져가요~~~~ ㅠㅠㅠㅠ 지금도 노리고 있는 저 눈빛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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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양말로
인형하나
뚝딱 만들어 볼까요??
ㅎㅎㅎㅎㅎㅎ
let's!!!! start
예쁘고 포근한 양말하나를 준비하세요
라이온이라해서 꼭 색상을 맞출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저도 만들고 나서 이름을 지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이 양말은 왠지 오리를 만들고 싶은 양말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한번 더 시도 해볼라요~
뒤집어서 박음질로 박아주고 다시 뒤집어서 요모양으로ㅋㅋㅋㅋ
뒷굼치에는 구멍을 내서 뒤집는거 아시죠???
헤헤 설명이 부족해도 천천해 따라해 보세용
양말 다른쪽은 앞부분만 10cm정도 잘라서 끝부분만 홈질...
홈질은 왜냐면요~ 솜을 넣어서 잡아당겨줄꺼 거든요 ㅋㅋㅋ
솜을 빵빵하게 넣고 마무리 ㅋㅋㅋㅋ
귀부분이에요 ㅋㅋㅋㅋ 앞부분에 이렇게 만들어주면 색상을 다양하게 귀를 표현할수 있어용~
이제 모두모두
모아모아서 합체~~~!!!!!
충분이 이걸로도 이쁘지만
쥐가 될수도 있고.....
강아지가 될수도 있고......
고양이가 될 수도 있는 상황
저는 코를 강조해서 라이온을 만들었어요 하하하하
이렇게 꾸미니 너무 귀엽네용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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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반병을 먹고..... 이 추운 겨울에 방바닥에 전기 장판을 깔아 놓고 자고 있는 신랑 입니다. 왜!!!이런거 올려 놓냐고 타박을 하겠지만요ㅋㅋㅋㅋㅋ 자고있는 신랑 옆으로 코리가 다가와서 같이 자네요 동영상을 찍었어야 하는데 두 개님(?)들께서 코를 어찌나 골으시는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이고 선물들이네요~ 코리가 털을 깍고 발을 정리를 해도 저 큰 발을 조그만하게 만들순 없네요 ㅋㅋㅋ 두 개님(?)들은 큰 손과 발이 매력적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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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다... 부쩍 많이 컸죠?? 지금 5개월에서 6개월째로 넘어가고있어요~ 코카스파니엘 5개월이면 아직 더 클시기 남았다는데ㅋㅋㅋ 저희 코리가 짧은시간이지만 많은것을 학습했는지 요즘 부쩍 의젓해진 느낌이에요 배변훈련이 잘 되고 간단한건 잘 알아들어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흐규흐규 전엔 잘 깨물어서 상처도 많았는데 이젠 아프다는것도 잘 알아들어서 아야!!! 하면 살살살 핥아요 ㅋㅋㅋ 털갈이 시기는 아닌데 털이 빠지는거 같아 쏵~ 밀어버렸더니 요즘 날씨가 너무추워서 밖에 잘 못나가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코리는 창밖을 잘 쳐다보고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밖에 나가고 싶어요~~~~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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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 사탕 2012.12.11 15:11 신고 ADDR EDIT/DEL REPLY
울 친정에 있는 강쥐도 산책하고 싶으면 멀리 바라보더라구요 ㅎㅎ
가끔 허공을 응시하기도 ;;
그럴땐 뭘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지금은 추우니깐 조금 더 참았다가 따뜻해지면 산책 좀 시켜줘야겠어요 ^^
코리도 그때까진 참아야겠네요~ㅎㅎ -
듀륏체리 2012.12.11 19: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제 6개월이면 아직 아기인데...
앉아 있는 곳이 베란다 난간에~
높이가 상당해 보이는데..
고개만 쏙 내놓고 거리를 구경하는게 상당히 익숙하게 몸에 밴 듯 하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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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hui Han 2012.12.12 11:49 ADDR EDIT/DEL REPLY
저것 만큼 처량맞아보이는 것도 없지
햇볕드는데에 코대고 멀뚱이.쳐다보면 ㅡㅡ 죄짓는 기분이들지 당장 데리고나가고 싶게 되지...... ㅜㅠ 근디 진짜 많이커꾸낭 -
톡톡 정보 2012.12.12 22:00 신고 ADDR EDIT/DEL REPLY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가 봐요..^0^
하얗게 변한 세상을 느껴보고 싶나???? 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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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코리의 목티입니다^^ 이런거 어디서 샀냐구요??? 하하하하하 이건 말이죠 헌옷으로 만든거예요~!!! 어떤과정으로 만들었는지 차근히 살펴보시면 집에있는 못입는 옷들을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킬것입니다. 저번 티셔츠를 만든걸 시엄마한테 보여주었더니 엄마가 헌옷에 버릴려고 하시던 목티를 주셨어요 코리에게 딱 맞는 컬러감이 너무 좋았지요^^ 흐흐흐흐흐 자 이제 리폼 강아지 목티 만들기 start~~!!! 코리가 지금 5월정도 인데 허리길이가 35cm정도 되요 코카스파니엘을 7~8개월까지 큰다길래 5cm를 더 길게해서 다 커서도 입게 만들셈이에요^^ 소매부분 시보리를 쓰기위해 목티의 소매를 이용해요 그런데 ...... 아무래도 원단이 넉넉치 않으니 이런상황이 이루어 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전 코리의 긴다리를 보여주기위해 소매를 짧게 만들어요^^ 항상 긍정정인 코리언니입니다.흐흐흐흐흐 아참 목부분은 넉넉하게 쪼이면 원주민같아 보이기도 할거 같아요~ 겨울에 입힐거니까 목도리 대신에도 좋을거 같구요~ 이 목티의 포인트이죠!!! 셔링~ 만들기 이제 다 만들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코리는 뭐가 불만인지 초롱초롱한 눈을 안보여주고 꺼부성한 표정을 지어주고 늘 언제나 치켜드는 꼬리도 내리고 있네요^^ 아마......... 털을 밀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제가 집에서 밀어버렸거든요 ㅠㅠㅠㅠㅠ 털이 빠지기 시작하는거 같아서 ㅋㅋㅋㅋ 우리 코리는 눈치도 빠르고 자기 감정표현이 풍부한 아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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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글런 티셔츠에 후드만 달아주면 후드티셔츠인거 아시나요??? 후드를 싫어하는 강아지에게는 그냥 목부분을 바이어스처리 하시면 티셔츠가 된답니다^^ 우선 패턴으로 재단을 쓰싹쓰싹~~!!!! -패턴은 여러 블로거님들의 자료로 만들어도 될거 같구요 전 개인적으로 코리에게 맡는 패턴을 만들었어요 이제 박음질 차례 준~비 됬나~요??? 준비 됬어요~~?? 이제 이을 준비를 합니다. 쿄쿄쿄쿄쿄 언제 다 끝나고 놀아줄꺼냐며~ 코리는 멍하게 쳐다보다 꾸벅꾸벅 이제 거의다 해가요~~~~ 힘내세욧!!!! 마무리 go!!!! 박음질한부분 오버로크 처리를 하고 소매부분 허리부분 색이 다른 천으로 바이어스 처리해주세요~ 시보리로 하지 않아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그런 맛(?)은 없지만 스트라이프와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제천 바이어스를 하였지요 소배 부분보다 80%정도 길이 재단으로 맞춰서 같이 박을때 재봉틀 밑부분을 당겨서 박아주면 마치 시보리를 한 느낌 ㅋㅋㅋㅋㅋ ㅇㅣ제 코리가 할일 언니가 만든 후드티 뽐내주기 !!!! 꺄~~~ 다만들었습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직접 강아지옷을 만들수 있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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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보다 보여주기위해 하나하나 찍었지요^^ 타프 가운데 제일 긴폴대를 세울때 쓰여지는 나비매듭입니다. 끈 가운데를 잡아서 시작하세요
두개의 꼬임을 만들고 위에 부분을 아래로 내리고 그림처럼 가운데 꼬임에 넣어주면 쫌 벌리고 넣어줘야 잘 넣어지지요~ 잡아당기면 깔끔한 매듭 타프 중간 폴대에 걸어서 양끝에 박아주면 튼튼한 지지대가 만들어 진다우~~~ 다들 튼튼한 타프로 즐거운 캠핑 만드세요 튼튼한 타프는 나비 매듭으로 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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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신랑과 여행을 하게되면 가끔 주먹밥을 해줬었다 주먹밥이 엄청 맛있다며 결혼해서 아침은 주먹밥을 먹고싶다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나는 굳게 맹세하고 매일 아침마다 주먹밥을 만들어주었고 이렇게 저렇게 만들기도 하고 했던것이 이 주먹밥이다 그냥 동그랗게 만들고 그 위에 도시락 김하나 덮어주면 머리카락ㅋㅋㅋㅋ 눈 두개만 김으로 더 붙여주면 현민이와 현경이 주먹밥이 완성된다.
요건 밤에 다큐멘터리에 원주민 부족을 봤는데 왠지 모르게 새카맣게 만들고 싶어서 만든 주먹밥^^ 김으로 싸주고 그위엔 치즈로 데코레이션 신랑이 이걸 보고는 너 답다며 좋아해주었지 ㅋㅋㅋㅋㅋ 요즘 밥에다 뿌리는 후레이크?? 가 맛이 변해서 빵이나 계란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 다시 맛나는 주먹밥을 만들어 줄테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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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스 파니엘 4개월 우리 코리입니다^^
털도 북실북실 동물병원 원장님께서 앞발을 보시고
엄청 크겠다며 ㅋㅋㅋㅋ
코기가 3개월 됬을때는 강아지가 너무 크는게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지금을 빨리 건강하게 컸음 좋겠네요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인형에 피가 묻어있고 .....
코리의 입을열어 잘 살펴보니
뭔가 하나 비어있다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맨처음에 신랑한테
코리가 이빨이 제대로 나질 않았다고
개껌을 그만 줘야겠다면 타박을 했지요
근데 살짝살짝 치아를 눌러보니 덜렁덜렁 다른 치아도 약해서 덜렁덜렁
이갈이가 시작된겁니다.
코리가 4개월쯤에 치아가 빠지기 시작한거 같아요
지금은 5개월인데 탄탄한고 네모난 치아가 앞니부터 나고 있어요
언제 이갈이가 끝날지 모르지만 저렇게 하나하나 빠지고 새로나고 그렇겠죠?ㅎㅎㅎㅎㅎㅎㅎ
이가 좀 많이 빠졌을때 이빨없는 개라고 놀렸는데
지금은 물릴까봐 피해다닙니다.ㅋㅋㅋㅋ
이갈이 시기는 4개월에서 6개월 이라는데
좀 더 지켜 봐야겠어요
사진이 흔들려서 제대로 안나왔네요^^
코리가 커져가면서 힘이 무척 세졌어요
저 이를 찍기위해서 손이 여러개 뭍어있는게 보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리가 빨리 다 컸음 좋겠어요
무겁고 화나면 무섭고 그렇지만ㅋㅋㅋㅋㅋ
코리를 안으면 뭔가 묵직하고 포근한것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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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우리 아이들 키가 안자라서 속상한 마미들을 위해 포스팅 합니다 ㅠㅠ 저도 부모님 두분 다 키가 작을 편이셔서 성장을 어느정도 하는지 초등학교다닐때만해도 뒷자리에서 앞자리로 앉을 때마다 어찌나 걱정을 하셨던지요 지금은 오빠도 저도 키가 큰편이라서 그 마음을 놓으셨지만 초등 중등 가면서 키가 안 자랄까봐 성장판 주사까지 맞출까 하고 상담도 해보러 다니고 그러셨답니다. 키가 크고싶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멸치 많이 먹어라 우유 많이 먹어라 줄넘기 해라 농구해라... 알려진 여러 방법들이 있죠 ㅋㅋ 오늘은 더 현실적인 방법으로 키 성장 비법 알아보죠 -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로 한번 보시고 하나라도 걱정되신다면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이렇때... 어떤제품을 골라야 할지 걱정 이시라면 박태환이 선전하는 키움정도 괜찮을 거 같아요^^ 지금 구매하시면 몇가지의 혜택도 있네요~
우리 아이들 쑥쑥크는데 어느정도 효능이 있을지
성장은 어떻게 될지 예측도 해보시고
돈드는 거 아니니까 상담 받으시고 키움정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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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크리스마스선물로 주징
장난감으로 갖구놀라구 ㅋㅋ
하루도 못갈꺼야 ㅋㅋㅋㅋ 코리의 분해능력은 최고야